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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타임 2시간 하고 이제 집왔다...일 너무 버거워서 남들 모르게 울면서 일함ㅋㅋㅋㅋㅋ환자 상태 갑자기 안좋아졌는데 다른 환자들 계속 콜벨 울리고 사방에서 나 찾고 진짜 죽고 싶었음ㅋㅋㅋㅋㅋ인계 드린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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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2년찬데 옵타 2시간하구 퇴근함…..잘하다가 내가 개어이없는 실수? 걍 뭐같은 행동해서 막판에 쌤한테 개혼나고 멘탈 털려서 일을 못하겠더라 눈물이 안멈춰서 계속 화장실가있고 그래서 옵타함 이따 출근해야하는데 진짜 못하겠어 응사하고 싶음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고생많았어ㅠㅠㅠㅠ 할일은 많은데 멘탈 털려서 일 못하겠는거 너무 공감된다....다들 1년 일하면 괜찮아진다고 했는데 1년 6개월 일했는데도 이러면 어떻게 다녀야되나 싶고 하 진짜 도망가고 싶다..
1개월 전
익인1
진짜 공감이야…차라리 좀 쓰러지고 싶어
1개월 전
익인2
우리 니큐 와 맨날 칼퇴에 일도 그렇게 안힘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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