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여행좋아하고 휴가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2,3년마다 1,2개월 여행다니거든.
남자친구도 이거 알고있고 결혼하자고함.장기 여행 이해해줄 수 있냐니까 결혼 해서 애낳고도 여행다닐거냐는데 내가 왜 결혼하고서 내 인생의 즐거움을 포기해야하는지 모르겠거든. 나는 내 일, 여행, 취미생활이 1순위라 애낳을 생각도 없어.
내가 육휴로 시간버리는동안 동기들은 돈벌고 진급할거잖아
그래서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까 이기적이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