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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02l
밤에 무섭다고…그래서 샤워할때마다 부모님이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됨..비정상 아니야…? 너무 정상적이지가 않은거 같음 나이가 몇살인데


 
   
익인1
...............?
1개월 전
익인2
엥...? 왜그러는거임...?
1개월 전
글쓴이
무섭대
1개월 전
익인2
ㄷㄷ... 그정도면 상담 받아야할듯..
1개월 전
글쓴이
뭔병일까?ㅋㅋㅋㅋㅋ 가늠도 안감
1개월 전
익인2
폐쇄공포증 이런거 심한게 아닐까... 평생 그렇게 누군기 자기 씻는거 기다려줄순 없자나...
1개월 전
익인3
내가 뭘 본거야
1개월 전
익인3
씻겨주는 건 아니고 그냥 대기만 하시는거야?
1개월 전
익인4
부모님이 대기하다가 뭘 해줘......? 나오면 닦아줘...? 아님 머리를 감겨주는건가...... 아니면 그냥 무서워서???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문앞에서 대기를 하라고 함. 그러고 샤워하다가 무서우면 부모님 부름 “앞에 있지?” 이러면서
1개월 전
익인5
뭔가 심적 공포증이나 트라우마가 있나보다...
1개월 전
익인6
폐쇄공포증같은 거 있나?? 씼을때만 그래??
1개월 전
글쓴이
밤에도 무섭다고 불키고 잠
깜깜한데 혼자 못감 불꺼진 방 이런곳..ㅋㅋ 대체 뭐가 그리 무서운건지 모르겠어 어렸을때는 이해라도 갔지만 지금은..

1개월 전
익인7
그럴 수 있어 나도 중2 때 화장실에서
공황 첨 느끼고 잘 못 씻었어

1개월 전
익인8
상담 받아봐야할듯
1개월 전
익인9
병원가야겟네..
1개월 전
익인10
상담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1개월 전
익인11
병원가야겠다 일단 문 좀 열어놓고 씻으라 하는건?? 조심하면 ㄱㅊ 생활소음 들리면 나을거 같기도 하고
1개월 전
익인12
트라우마 잇늗거 아냐? 나도 어렷을 때 어둡고 밀폐된 곳에 갇혀 있던 적 있어서 성인되기 전까지 화장실 문 열어놓고 샤워했어 지금은 슴후반인데 아직도 불끄고 혼자 못 자
1개월 전
글쓴이
그걸로 상담 같은거 받아본적 있어??
1개월 전
익인12
아닝..뭐 살기에 불편한 건 없어서..자취할 땐 걍 24시간 불키고 살았고..난 저 사건 이후로 몇년간은 엘베도 못타고 집에 혼자도 못 있었는데 점차 괜찮아지고 있긴 해 이젠 문 닫고 씻을 수 있으니..
1개월 전
익인13
27살인데 나도 무서워 아직 ㅋㅋ큐ㅠㅠ 걍 갑자기 어디선가 뭐가 튀어나올 것 같음..... 걍 참고 씻긴 하는데 특히 머리만 감을 때는 더 무서움 ㅠ 귀신이 앞에서 쳐다보고 있을 거 같어
1개월 전
익인14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 듯…
1개월 전
익인15
내 동생도 고1까지 문 활짝 열고 거실에 가족 있어야 씻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6
그 어두운 곳 무서워하는 거 있었던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17
에바다
1개월 전
익인18
밤에 못자는건 나도 어렸을때 그래서 이해가 가는데 씻는건 어렸을때 트라우마 같은거 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없었는데……흠..
1개월 전
익인18
혹시몰라 말 못하는 무언가 있을수도.. 어렸을때 우울하고 불안해서 잘때 불키고 잤었거든 어쨌든 고2되도록 혼자 못씻는건 문제있는거니까 이제라도 혼자 씻게 해야하긴 해
1개월 전
익인19
불안장애아닌가...불안하고 숨못쉴거같고 심장뛰고 그럼 맞는디
1개월 전
익인20
나도 겁 진짜 많아서 깜깜하면 못자고 은은하게라도 무드등 켜놔야 자는데 샤워는 혼자함..ㅜㅜ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무작정 상담하러 갈게 아니라 앞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씻는 연습을 해보고 그 연습할때 불안함이랑 공포감이 커서 눈물이 난다던지 호흡이 힘들어 진다던지 정말 문제점이 발생하면 병원가서 상담해보는거지…꼭 씻을때만인지 방에 혼자 있는것도 힘들어하는지 이것저것 다 확인해보고 상담 해보자 얘기 꺼내는게 좋을듯 괜히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난리남
1개월 전
익인21
근데 어릴때부터 저랬으면 커가면서 어둠이랑 혼자 있는걸 익숙해지게 점점 연습해봤어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자라서 버릇이 되버려서 더 고치기 어려운걸수도….트라우마 같은거 없는거면 저 이유가 높을듯…ㅠ
1개월 전
익인21
나도 초딩때까지만 해도 언니랑 같은방에서 자는데도 무서워서 불키고자고 자다깨면 부모님방 가서 자고 화장실 문 열고 씻고 그랬음…..근데 이거 고치려고 불 끄고 방문 열고 자게 하다가 잠들면 문 닫고 화장실도 조금씩 문 닫아서 씻는 연습하고….그냥 이겨내려는 노력이 우선 제일 필요함….
1개월 전
익인22
나중에 그래서 자취 못하겠다하면 진짜 문제인거고
아니면 그냥 어리광피우는거지 뭐

1개월 전
익인23
그건 진짜 혼자 연습해서 이겨내야 됨.. 나도 옛날에 무서워서 샤워할 때 문 조금 열고 하고 잘 때도 불 켜고 잤는데 점점 문을 조금씩 닫고 불도 점점 형광등>무드등 이런 식으로 어둡게 자는 연습해서 지금은 나아짐! 물론 다 고등학생 전까지였지만.. 고2면 좀 심하긴 하다 가족들도 단호하게 연습 시켜야 할 듯
1개월 전
익인24
22 나도 연습함 글고 해달란다고 다 부모님이 해줘서 그럼… 금쪽이에 동생한테 집착하는 금쪽이편 봐봐 그 친구도 샤워할때 동생이 문 뒤에 있어야하고 그럼
1개월 전
익인23
부모님이 받아줘서 그럴 수도 있어 안 받아주기 시작하면 의외로 쉽게 고칠 수도? 트라우마 같은 거 없으면 무서워 하는 게 버릇돼서 그래
1개월 전
익인32
33 나도 중고딩때까지 가끔씩 그러다가 완전히 고침
1개월 전
익인25
낮에는 괜찮대?
1개월 전
글쓴이
낮에는 혼자 씻더라
1개월 전
익인26
기다려주지말아야됨
1개월 전
익인27
낮에는 혼자 씻음?
1개월 전
익인28
열여덟짜리가 혼자 씻기 무섭다고 부모님 세워두는게 더 무섭다.. 뭐여
1개월 전
익인29
진지하게 상담 받아봐야 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0
엥 그럼 밤에 못돌아다니는거? 밖이 더 무서운데
1개월 전
익인31
불안장애 심하거나 상상력 풍부하면 무서울 수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불안장애는 아닌거 같고…아마 후자인듯…
1개월 전
익인33
연습해야지 뭐
1개월 전
익인34
문을 살짝 열어놓구 하거나 아님 폰으로 재밌는 영상이라도 틀어놓는건 어때? 화장실 거치대도 따로 있더라고 방수 되는!! 바로 이상하다고 문 닫아버리거나 불 꺼버리면 더 거부반응 올듯해ㅜㅜ
1개월 전
익인35
나 26살인데 무서움 ㅋㅋ..... 귀신나올까봐
어제도 무서워서 샤워 못했음 ㅠㅠ
정신과 가본 건 아니지만 병이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36
여자야? 샤워실이 짐 밖 공간에 따로 있어? 애기때 화장실 귀신 이런거 많이 봤나..
1개월 전
익인37
트라우마있는게 아니면 불안장애같은데...
아니면 그냥 겁이 너무 많다거나... 본인을위해서라도 아무렇지 않다는걸 자각해나가는게 좋을듯ㅜ 슬슬 연습해보라해봐 나도 그랬는데 노래틀고 샤워하고 이러면서 고쳤음

1개월 전
익인38
나도 어릴때 가위자주 눌러서 불키고 잔적 몇번있어
1개월 전
익인39
너 되게 가볍게 생각한다
1개월 전
익인40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42
나도 무서워하는데..그래서 샤워할때 무조건 영상보고씼음.. 짱구같은겈ㅋㅋㅋ 서른다되어가는데..ㅎㅎ
1개월 전
익인43
나 왜 공감되지...나는 지금도 여행가서 샤워할때 무서워서 음악 꼭 틀어놓고 해...이상하게 샤워할때면 꼭 무서운 이야기 이런거 생각나
1개월 전
익인43
집은 괜찮은데 낯선 화장실은 무서워...불 다 켜져있어도 어쨌든 폐쇄적인 공간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니까
뒤돌아보면 귀신 있을거 같아서 최대한 앞만 보고 씻음 머리 숙여서 감는것도 불가능...ㅠ

1개월 전
익인44
상담 받아봐야될듯
1개월 전
익인45
불안장애...? 나도 고등학생까지 무서워서 혼자 못씻었고 밤에 불꺼놓고 자는 것도 무서웠었거든? 근데 성인되자마자 취업하고 여러사람 만나면서 불안장애가 완화됐는지 어두운거랑 혼자있는데서 오는 공포는 완전히 싹 사라졌어
무의식이 느끼는 공포까진 어케 못해서 사람많은 낯선공간에 오래 갇혀있으면 공황오긴하는데 의식적으로 느끼던 어두움+혼자에 대한 공포는 ㄹㅇ 흔적도 안남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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