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인터넷채팅으로 남자 만나고 다니고 부모님한테 걸려서 안그런다고 한게 5번은 넘는데 성인되서도 그 버릇 못고치고 인스타로 48살 남자 만나고 다니면서 집주소도 가르쳐주고 이래서 혹시나 헤어지자고하면 해코지할까봐 우리집 이사까지 했는데 이번에도 그러고 있나봄. 밖으로 나가서 자연스럽게 만나는걸 뭐라하는게 아닌데 왜 인터넷으로 그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나랑 똑같이 취준생이면서 그러고 다니는것도 짜증나고 엄마는 동생 포기했는지 나만 믿는다고 하고 진짜 연끊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