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끌려간 국군포로가 8만명넘고 당시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이었눈데 완전 인생날렸지
콩나물시루처럼 기차에 실려가서 내렸는데 북한이라 절망하고 고향가게해달라니까 왼쪽에 서라하더니 기관총 난사하고
유엔에서 보내라고 했는데 북한에 말을듣나
평생 탄광노예로 핍박받으며살고 강제결혼해서 낳은 자녀들도 연좌제로 대학은 꿈도못꾸고 탄광에서 일하고
김정은 상대로 탈북성공한 국군포로들이 손해배상 걸었는데 몇명은 돌아가심
인터뷰에서 국군포로 할아버지들이 나라가 구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니냐
정상회담때라도 말을 꺼내봤어야하는거아니냐 하는데 할말이없음
정상회담때도 전혀 논의가없어서 실망한 국군포로 한분은 그자리에서 목매 자살했다고 같은동네 살던 국군포로자녀분이 증언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