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배우 준비하니까 현타온다

단역만 나가도 50은 받으니까 현타와 시급이랑 비교하니까ㅠ

[익인1]

단역도 나가기 빡센 거ㅜ아녀?

[글쓴이]

그런가ㅜㅜㅜ감사하게 기회기 많이 외서ㅜㅜㅜ

[익인1]

누군가에겐 단역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꿈일수도… 무명에서 뜬 연옌들도 알바 엄청했드만 현타 가지는 거 대신에 감사함을 느껴,,,

[익인2]

우와..원래 연기 했던거양??
아님 쌩초보양?

[글쓴이]

쌩초보야!!! 학원다니구 있어

[익인3]

근데 배우는 또 배우 나름대로 현타가 있지 않을까 매번 단역만 할 수도 없고 역할도 매번 있는 게 아니니까

[글쓴이]

맞아ㅜㅜㅜ근데 하루종일 한달 일하고 170받다가 3일 일하고 170받으니끼 현타왔어ㅓㅜㅜ

[익인4]

우와 근데 뭘로 어디서 지원해??

[익인5]

단역을 많이하자 나도 알바 그만뒀어 ㅋㅋ

[익인6]

엥 징짜???? 나는 연기 입시중인데.. 진짜 단역인데 그정도 받아??? 개설레

[익인7]

주연 조연 욕심 안부리고 쓰니한테 어울리고 딱맞는 단역에 만족하니까 보기 좋다

[익인9]

이건 좀 추한디,,

[익인8]

부럽다ㅠ 난 단역 나가고싶어도 기회가 안와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