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대학 근처에 자취해서(지금은 졸업함) 약속을 잡으면 a,b 집 근처로 잡게되고 나는 통금 있어서 집가면 둘이 술 더 마시는 경우가 많아 따로 둘이 번개로 만날 때도 많고
오늘도 a가 전화와서 고민있다고 하더니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다음에 말해주겠다 하더라고.. 좀 힘들어보여서 b한테 물어보니깐 b는 이미 들었고 그냥 별로 심각한 거 아니다 이렇게만 말했어
뭔가 이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깐 나는 서운하더라고ㅋ큐ㅠㅠ 근데 나이가 25이라 이런걸로 서운함을 느끼는게 좀 유치해보여서.. 다른 성인익들은 사소한 이런 문제들로 아직까지 서운한을 느끼는지 궁금해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