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않게 다가와
말로 대놓고 티는 안내는데 알짱?대고ㅋㅋ
챙겨주고 엄청 자상해
타부서 분이라 무려 1년간 인사만 하고
아무 접점없이 짝사랑이엇거든ㅎ
그러다 업무땜에 안면트게 됐는데
그 뒤로 한달만에 취미공유하는 사이됨
진짜 이렇게 훅 대화하는 사이 될 줄 몰랐어
이분도 내심 관심이 있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