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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같이 다녀?

진료랑 수술하고 나서 치료같은거

울엄마랑 아빠가 수술 제발하라해서 거의 10년만에 설득되서 하는데 아빠가 자기는 일때문에 바쁘고 너가 먼저 얘기 꺼냈으니 엄마한테 책임지고 데리고 다니라는데

옆에서 듣는 나 어이없..자기 엄마아녀??? 그리고 할아버지 계심..근데 집까지가서 차로 데리고 오라는것도 이해안가

울엄마도 직장이 있어서 나도 일해!! 병문안 같이 가면 되지 그걸 나한테 하라는게 말이되? 당신 엄마잖아 나도 갈 수 있으면 가는데 나도 일하는입장인데 왜그래?

이러는데 내가 옆에서 아빠 엄마잖아 보통 그런거 자식이 하는거아냐? 왜 엄마한테 그래?하는데

아빠는 그거 좀 연차쓰고나 반차 쓰면되지 며느리가 그것도 못해?? 하는중..


항상 아빠 말하는거보면 엄마가 할머니 딸같아 자식으로써 해야할 도리를 아내한테 넘기는게 이해가 안감.. 다들 이래??

아빠가 보통 다른집들도 며느리가 다 한다는데 이해가 안가

며느리는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되는건지..

오늘로써 더욱 비혼주의가 된다..



 
   
익인1
파트타임이 하는편
1개월 전
글쓴이
파트타임이라는건 부모님 둘중에 일 적게 하는사람?
울아빠랑 엄마 둘다 8시 출근에 18-20시에 퇴근해!

1개월 전
익인1
출퇴근 시간이 같은데 왜 시키는건데
1개월 전
글쓴이
직종이다르다고 뭐라하는데 다 똑같은 직장이지 뭐..내가 옆에서 뭐라했는데 말이 안통해 너무 고리타분하달까 완전 막혓어
1개월 전
익인2
자식들이 하고 안되면 간병인
1개월 전
익인2
주부이신 며느리 분들 있으면 며느리도 많이 간병해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아빠 말고 딸 하나 더 있긴한데 이런거는 항상 혼자 잘 빠지더라 ㅎㅎ
원래 며느리가 하는거구나..ㅜ 주부가 아니어도 해야되나..

1개월 전
익인2
아니 할아버지 할머니여도 매일같이 오셔서 간병하는 분들도 많아 일하는 며느리가 그거까지 어떻게 해 수술 당일에 보호자로 오고 그런건 해도 막말로 내 부모님도 아닌데
1개월 전
글쓴이
마자.. 보호자로는 둘중에 반차쓸 수 있는 사람이 가면 되는건데
자기 부모님도 아닌데 이런거 까지 해야되나 생각듬..

1개월 전
익인3
보통 일인하시면 하는데 뭔 며느리도 일하는데 왜..?
1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사무직이니깐 빠지라는데 은근 사무직 무시하는경향있는듯.. 엄마는 연차 반차 쓰는거 은근 눈치보인다고 바빠서 그러는데 반도체에서 일하는 아빠는 자기가 더 눈치보인다 그러고
아빠 맘에 안드니깐 다 삐뚤게 보여 ㅋ

1개월 전
익인4
아니 거의 자식분들이 오심 며느리도 아들,며느리 부부 같이 오거나 .. 아님 아예 요양보호사가
1개월 전
글쓴이
요양보호사는 남이라서 아빠가 싫다는데 것도 이해안가 아 답답하다아아
보통은 자식들이 하지? 왜 며느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1개월 전
익인4
나 수술병원에서 일하는데 보호자로 딱 며느리분만 오신 경우는 진짜 몇번 못봤음 8할이 자녀분이고 아예 가족 다같이오거나 요양사거나... 대리효도 에바임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대리효도...이래놓고 만약 엄마가 해도 울할머니는 아빠나 칭찬하고 그러겠지ㅎ 요즘은 그래도 자식이 많이오나봐 울아빠는 자꾸 옛날얘기해ㅜㅜ
1개월 전
익인5
우리 엄마는 자식들이 안하고 아빠도 안해서 증조할무니 할부지 할무니… 간병, 임종 다 직장 다니면서 엄마가 함
1개월 전
익인5
내가 그때 어릴땐데도 너무 힘들어보였어..
1개월 전
글쓴이
헐...힘드셨겟다.. 왜 자식들이 안할까..
근데 또 막말로 엄마쪽 부모님이 편찮으신데 엄마 바쁘면 아빠는 안할걸? 보통 사위들은 그런거 안한다더라고

1개월 전
익인5
맞아.. 잘 찾아가지도 않았어 엄마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있어서 병간호나 똥 오줌 치우기 별 말 없이 하긴 했는데 솔직히 힘들고 좀 그렇잖아…. 병원에 엄마가 가면 다 딸인줄 알았다고 그랬었어
1개월 전
글쓴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셔서 그랬던건가,,그래도 너무하다ㅜㅜ 그런거는 자식들도 하기 힘든건데 남한테... 그래도 결국은 자기 아들 자랑하고 다니더라고
1개월 전
익인5
긍데 울 할무니랑 할부지는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막 울었었어 거의 매일 아빠랑은 데면데면 하고 엄마랑 더 친했었오 엄마두 할무니를 친엄마로 생각했었구
1개월 전
익인6
머여 맞벌이신데 어머니가 하신다고..? 뭐지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똑같이 일하는데 왜 엄마한테 맡기는지 이해 안가
아니 솔직히 내가 자식이고 결혼한사람은 그래도 남인데 자식이 하는게 더 믿음직스러울거같은데 정말..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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