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우체국 우리집을 싫어하나..
오늘 오전 9시 8분에 등기 왔는데 우리집이 부재여서 도착안내서 붙이고 갔어 근데 나랑 가족 한명이 평일에 항상 오후 출근이라 오전에 집에 있고 9시에 일어난 상태였는데 초인종 소리나 노크 소리 하나도 못 들었어😠
이런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저번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 티켓 받아야할 때도 위 내용처럼 도착안내서 붙여있어서 안내서 적힌 다시 배달 올 날짜와 시간에 집에서 안나가고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집배원분 오는 소리 못들었어.. 나중에 보니깐 또 안내서 붙어있었다 우체국에 보관할테니 찾으러 오라고 올해 한여름일때라 너무 빡쳤지만 내 소중한 티켓이니 쩔수없이 힘겹게 우체국 가서 첫콘 티켓 가져오면서 배달 예정이였던 막콘 티켓도 내가 챙겨옴😡😡
진짜 한번이면 그럴수밖에 없었나보다 하고 이해할텐데 한두번이 아니라서 너무 빡쳐!!!
이런 경우에 우체국한테 건의 넣으면 되려나? 이번에 또 우체국으로 가지러 오라 하면 해결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