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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8l

난 20대 중반이고 몇 개월 전에 엄마가 내 카톡 몰래 보고 알게 됐거든 그 이후로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는데 처음에는 엄마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5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래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어제까지 분명 엄마랑 잘 지냈는데 다음날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흥분하고 난리쳐

엄마가 내 방, 내 가방 뒤지는 건 기본이고 내 폰이랑 워치랑 패드로 카톡이랑 사진 몰래 봐서 최근데 싹 다 잠가놨고, 통장도 보고 언제 어디에 얼마 썼는지 봐서 남친 생기고 몰래 여행 갔다온 거 들켰어 

10대 때부터 통금 있는데 아직도 11시 통금이고 10시만 돼도 문자로 욕 보내고.. 나 진짜 숨막혀서 못 살겠어....


+폰 몰래 보는 거 따졌더니 엄마니까 알아야 한대 

  결혼 전에 남자랑 자는 건 지옥 갈 일이래

  11시 조금 넘었을 때 전화 2n통 왔어



 
익인1
아…. 대체 왜 진짜 떨어져야한다 그거
1개월 전
익인2
20대중반인데 그러는거면 걍 각오하고 집 나와야됨
독립 ㄱㄱ

1개월 전
익인3
세상에.. 20중반인데도 그러는 거면 걍 독립이 빨라
1개월 전
익인4
어머니가 쓴이나이 잘못알고 계시는거아님? 10대라고 생각하는거아닌가 할 정도네...미쳤네진짜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내 나이 20중반인데 언제까지 그럴 거냐고 해도 20대 중반이면 니 맘대로 살아도 되는 거냐 그래
1개월 전
익인5
실화…
1개월 전
익인6
그정도면 어머니... 심각하신 편 모아놓은 돈 있으면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독립 추천해
1개월 전
익인7
독립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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