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삼성에 들어갔는데
뭐 복지가 어떻고 뭐를 주고 밥은 어떻고
연봉이 어떻고 이러는데
얘도 뻔히 나 취준생인거 알거든
아니 내가 지 친구면 몰라 나랑 안친한애거든
애초에 한 1년 반만에 연락와서
뜬금없이 지 취업자랑했거든
그래서 그래 부럽다 대단하네 화이팅
이러고 그냥 차단했는데
내 뒷담을 그렇게 하고다닌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