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번보고 말 사이고 내가 그 집단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만나기 싫어도 비즈니스로 만나는거지
나랑 결이 다른 사람 투성이인거 같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내 맘과 같은 속도가 아님
그걸 상대방한테 맞추려고 애쓰는 스스로가 너무 바보같음
또 하나는 가끔 운이 좋거나 인연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랑 가치관이랑 결이 맞는 사람들인데 간혹 있음
그렇다고 맞는 사람들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드문건 사실인듯.
그리고 좋은사람과 이상하고 또라이같은 사람들은 어느 집단에나 있는듯
그리고 공과 사 구분하는것도 중요한게 이걸 섞어버리고 거기에 스며들어버리면 끝이 안좋아져
물론 일하다가 연애하고 연이 맞는사람들하고는 끝나고도 연락하는거지만 나는 여태까지 딱 한명있다 진짜 안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