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폰 몰래 보는 습관? 어떻게 고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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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보고 생각났는데 나도 애인 생길 때마다 다 몰래 봄.. 과거 연애사까지 알게 된 적도 있음 

이거 어떻게 고침

[익인1]

몰래 볼기회가 있어??

[글쓴이]

잘때나 남친이 폰 두고 잠깐 어디 갔을때, 컴터나 아이패드에 연동 된거 있으면 그걸로 봄 ㅇㅇ

[익인1]

보고나면 어떤기분이야 막 괜히 봣단 생각들지 않아?

[글쓴이]

ㄴㄴ 아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생각 듦

[익인1]

보고헤어진적많아??

[글쓴이]

1에게
좀 마음 식은 적은 있어도 헤어진 적은 없어

[익인2]

어케봐? 궁구마다

[글쓴이]

ㅇㄷ

[익인3]

뭐... 본인이 꾹 참고 고쳐야지 그건 안정적인 사람 만나도 습관이라 계속 그렇게 보는 거임

[익인4]

이성적으로 훈수할 영역은 아니고 호되게 혼나는 체험을 해야 고쳐질듯.

일 미루던 사람이 한번 크게 잘못돼서 고치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