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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8l
싸운것도 아님 일방적으로 내가 혼났는데 우선 엄마가 기분이 엄청 안좋은 상태였는데 내 운전 스타일이 아빠랑 똑같다고 기분이 더 나빠짐...
왜 자꾸 중앙선 넘냐
-불법주차 때문에 넘을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엄마가 이 길은 도로 넓게 쓰라고도 함..
왜 자꾸 차를 왼쪽으로 붙이냐
- 이건 내가 아직 초보라 그렇긴한데 좌회전하고 나가면서 차가 4:6 비율로 왼쪽에 붙음 나도 그건 ㅇㅈ함 근데 여기서 엄마가 자꾸 니 아빠랑 운전하는게 똑같아서 짜증난다고 차를 이렇게 운전하냐고 뭐라하길래 내가 집앞에 다와서 내려! 이랬거든(평소에도 이런 장난 많이 침) 근데 진짜 짜증난다 이러고 차 내려서 쾅 닫고 집에 먼저 올라감... 이걸 들은 아빠가 별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밤새 근무하고 와서 피곤한데 그거까지 지적하고 싶냐고 엄마한테 뭐라함 엄마도 기분 나쁘니까 아무 말 안하고 등 돌리고 자는데 오늘 나이트 근무했는데 잠도 안온다 에효


 
글쓴이
각성상태가 되어버림...~
1개월 전
익인1
에후 자야대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께 말이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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