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사는데 내가 너무 속좁은 건지 봐주라 ... 🥲🥲

와이파이, 티비 요금제, 각종 ott, 욕실용품, 이불, 청소도구 등등등 다 내 돈으로 하는 중인데 왜케 짜증나지... 

생각보다 합치면 10만원 금방 되는데 ㅋㅋ...

내가 너무 쫌생인가 하,, 그냥 와이파이 비번 바꿔버리고 싶음 그리고 자꾸 내 방에서 뭘 먹어

이게 왜? 싶을 수도 있는데 내가 자고 있는데 들어와서 뭐 먹고 (내 방엔 테이블 있는데 자기 방엔 없음) 내가 퇴근하고 집 왔는데 내 방에서 누워있거나(내 방엔 침대있는데 자기 방엔 없음)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내 개인 공간을 존중받는 느낌이 전혀없어서 스트레스야

[익인1]

기생충을 키우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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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다시세워...나 없을때 방에 있능거랑 잘때 들어와서 먹는건 진짜 이건 뭐 어디부터 가르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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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거아니고 말할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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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통장 하나 만들어서 매달 일정 금액 걷고 공용으로 나가는 돈은 그 통장에서 나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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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하고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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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왜 안내는거야? 친구는 눈치 안보이는건가..아니면 친구가 다른걸 많이 양보해? 쓰니 속 1도 안좁지 일단 방에 오는거 개싫어

[익인7]

애초에 그렇게 한명이 다 하게되면 언젠간 그런생각 드는게 당연한거임.. 나도 친구랑 살았었지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더치했음ㅋㅋㅋ 그래야 서로한테 불만없고 안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