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병원같이 체계화 된 곳 말고 네일이나 반영구 문신 같이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는 곳
1. 예약 할때 필수로 뭐 읽으라는데 고객 배려하는건 딱히 없음.
영업 시간은 몇 시 까지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없는 곳이 대부분. 메뉴판 없이 부르는게 값인 전동시장이랑 다른게 뭐가 있는지?
2. 동네 음식점도 네이버/카카오 맵에 평점 있는데 이곳에 업체등록도 안되있음
3. 평가도 제대로 된 곳 없고 죄다 알바돌린 바이럴 마케팅.
카카오/네이버맵 등록 안된 곳도 수두룩
4. 카드 말고 현금받아서 탈세하려함
5. 본인을 예술가로 태그 달아놓은 사람도 있는데 냉정히 말하면 전통시장 수산물 코너보다 전문성/진입장벽 낮음.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문신은 사실 불법) 솔직히 다른 직업에 비해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님.
물론 잘하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종사자 99%보다 동해수산 13년 근무한 아저씨가 전문성 훨씬 높음.
도매 물류 관리 능력 + 수산물 관리 + 회뜨는 기술 >>>>>> 네일/눈썹문신
누가 봐도 동해수산 압승.
인스타 마케팅 보면 감성으로 어쩌고 저쩌고 승부보는데 고객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 뷰티업계 ㅋㅋㅋ
진짜 눈썹문신 한 번 하려 할때마다 쌍욕하오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