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최애 덕질은 좋고 재밌는데 언제부턴가(원래도 좀 그런 분위기긴 했지만) 너무 내 최애가 최고 분위기가 잡혀서 진심 피곤함... 뭐 당연히 나도 내 최애가 언제나 잘 풀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지 근데 그들은 내 최애가 항상 최고여야하고 조금만 안 좋은 내용 나오면 타캐를 후려쳐가면서까지 징징댐 왜 내 캐 신경 안써줘? 너희는 그러면 안 되지 이런 느낌 ㅋㅋㅋ 그러니까 다른 캐 좋아하는 애들은 내 최애캐 파는 사람들 싫어하고 ㅋㅋㅋ 차라리 작가한테 욕을 하든가... 근데 이것도 그냥 어느 선을 넘어가니까 주변에서도 아 쟤네는 또 징징대네; 이렇게 보더라 나도 같은 최애인데도 아.. 진짜 피곤하게 덕질한다 생각 들고
내가 뭐라고 자정할 수도 없고 판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으니 그냥 내가 탈덕하는 게 빠를 것 같음 이거저거 많이 잡아보고 cp 덕질도 해봤는데 이정도로 피곤한 건 처음이다 그냥 구구절절 하소연 좀 해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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