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바에서 오픈 알바로 일하거든 평소에 사장님이 빵 같은 것도 챙겨주고 나보고 열심히 산다고 칭찬 해주시는데 내가 모르는 게 있으면 그게 뭔 소리냐면서 그걸 왜 몰라? 당연히 -해야지 이런 식이고 아까는 홀에서 드시고 가신 손님 테이블 닦으려고 행주 사용하는데 나보고 행주 꽉 짜라면서 물기가 없다고 그러는 거야 근데 이미 물기 있었고 심지어 그냥 물 묻히고 어느 행주처럼 똑같이 꽉 짜여져있는 상태였음 그래서 이미 물기가 있어서 안 짜도 될 것 같다고 하니 나보고 살림 안해봤냐고 그러고 ㅋㅋㅋㅋ.. 나 심지어 담달이면 7개월 되는데 이럴때마다 관두고 싶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