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데 그때부터 교회 놀러오라고 하고 과학선생님한테 진화론 말고 다른거는 왜 안가르쳐주냐고 묻던 친구임
근데 요즘 취업때문에 힘들고 개인사정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니까 그거 다 주님의 뜻으로 그런거라고 말해주는데
이게 위로를 해주는건지 놀리는건지 걍 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