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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 보러 집 갔는데 거실에 우편있길래 뭐지하고 뜯어 봤는데 토지세?하고 몇천원 써있고 주소 있길래 어디지 하고 봤더니 쪼매나게 풀숲쪽으로 주소 찍히더라 그래서 엄마한데 주소 보여쥬면서 ‘여기 이거 쪼매난 땅 뭐야 쓸때도 없넼ㅋㅋㅋ’ 했는데..


엄마왈.. ‘할아버지 산소야’

듣자마자 바로 ‘헛 미안’ 이랬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뭐가 미안햌ㅋㅋㅋㅋㅋ이러고 아빠한테 웃으면서 내가 한말 이야기해줌ㅋㅋㅋㅋㅋ

휴.. 식겁..ㅋ


 
익인1
탈룰라네
1개월 전
글쓴이
아아아 어 맞아 탈룰라 아 나 이 단어 기억 안 나서 패드립이라 썼엌ㅋㅋㅋ큐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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