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따질때 아이 아빠가 화 많이 났어요 라고 하는 심리가 뭘까

진짜 듣는 사람은 어쩌라고 싶은데 겁먹을줄 아는건가

[익인1]

진심 어쩌라고.. 알아서 달래주던가

[글쓴이]

자기 잡혀사는거 티내는건가..?

[익인2]

본표좀

[글쓴이]

? 첨쓰는데? 글 보여줘봐 내가 쓴거 아니란거 증명할테니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아 미성ㄴ년자 글 보고 쓴거구나 그럼 아니겠네 죄송합니다

[글쓴이]

나처럼 궁금해진 사람이 여럿이겠지

[익인2]

ㅇㅇ맞음 내가 저걸못본듯

[익인2]

2에게
보고왔는데 노답이다 그냥 협박수준아닌가

[익인3]

진짜 뭐 어쩌라고임 나 때리러온단뜻임?

[글쓴이]

미성년자 저 환불글 보고 진짜 궁금해짐

[익인4]

ㄹㅇ.. 지 남편 화났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익인6]

그럼 잘 달래시지 뭐 어쩌라는?

[익인19]

ㅋㅋㅋㅋㅋㅋ그러게...집에서 잘 달래보세요

[익인7]

내 생각인데 집 안에서 남편이 권위적인 편이고
화를 내면 맞춰줘야하는 위치에 있으니까
가스라이팅 처럼 밖에서도 같은 얘기 하는 것 같아

[익인8]

근데 뭐 어쩌라고 싶음 저도 우리아빠가 화내요 이래야하나

[익인9]

어쩌라고란 말밖에 안나올듯

[익인10]

ㄹㅇ... 남편한테 맞고 사나??

[익인11]

본인이 노비마냥 자아 지우고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고 세뇌돼서 남들도 그럴줄알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돼서 그래!ㅠㅠ불쌍한거 어찌보면ㅠㅠ..

[익인12]

ㄹㅇ 어쩌라고 밖에서 그 쪽같은 사람한테 소리 듣는 딸 보면서 울 아빠도 많이 화나셨답니다 퉤

[익인13]

ㄱㄴㄲ 남편 분노장이란 거야 뭐얔ㅋㅋㅋㅋㅋ

[익인14]

화난 남편이 들이닥치기 전에 좋게 말하는 내 선에서 잘 마무리 지어라 = 좋게 말할 때 내 말 따라라 이거임 ㅋㅋㅋ

[익인15]

ㄹㅇ 어쩌란거임

[익인16]

약간 나도 화가 났지만 (애아빠도 화가 났다) = 즉 우린 둘이 화가 났다 = 2:1로 붙으니까 겁나지~? 이런 느낌일듯

[익인17]

뭐야..;지네집 가전이나 때려부수라그래

[익인18]

그럼 직접 오시지…ㅇㅅㅇ

[익인20]

ㄹㅇ 니남편 니나 무섭지ㅋㅋㅋㅋㅋ

[익인21]

들으면 제일 어이없는 말 1위

[익인22]

ㄹㅇ 어쩌라고 화내고계시라고하셈

[익인23]

노예근성 남미새

[익인24]

나말고도 힘 실어줄 사람 또있으니 내 선에서 끝내라 이거지

[익인27]

우웨에엑ㅋㅋㅋㅋㅋ

[익인25]

그냥 화났다… 이거지 뭐

[익인26]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