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만 그런건가 해서
아빠 30년 동안 설거지 단 한번도해본 적 없고 본인이 먹은 밥그릇 조차 식탁에 그냥 둬ㅋㅋ
둘다 일하고 7시쯤 집에 오는데
엄마는 밥 하기,빨래 등등 집안일 하다가 10시 돼서야 쉬고
아빠는 걍 띵까띵까 놀고 엄마가 주는 밥 먹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우리집만 그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