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파민 중독같은 사람 보면 걍 거르게됨

자기 혼자 중독인건 상관없는데

저런 사람들 절대다수가 충동적이고 지 재미 위해서라면 자기 애인 지인 아예 모르는 타인 등등 가리지 않고 피해주는거에 대해 아무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는 경우라서 

애인으로든 지인으로든 그냥 곁에 두기 싫음.. 인간 덜된 원숭이같아

[둥이1]

예를 들어 어떤게 도파민 중독으로 보여??

[글쓴둥이]

애인 있어도 다른 이성 보면 그 자극에 미쳐서 절제 못하고 연락이나 여지 남기는 사람

[둥이1]

맞는듯

[둥이2]

완전 공감~~
내가 아는 지인 중에는 애 딸린 유뷰남인데 회사 임원으로 있으면서 여직원들은 다 건드려보고 꼬셔지면 바람피고 이짓을 십년가까이 하는 사람도있다ㅋㅋ 진짜 그런 자극이 없는 삶 자체를 못 견뎌해

[글쓴둥이]

사람 사귈때마다 제발 그런부류 아니길 기도해야해.ㅋㅋㅋㅋㅋ

[둥이2]

사실 내가말한 사람들 정도면 어느정도 친해지면 특징들이 다 보여ㅋㅋ
술 좋아하고, 자제력 없고, 항상 본인의 삶에 무언가 자극이 있기를 바라고..

[둥이3]

한 마디로 남한테 피해 주는 관종이 싫다는 거지..?

[글쓴둥이]

관종.. 이라기 보다는 자극없이 못살고 끊임없이 자극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자기 애인한테 상처 주는 경우가 너무 많음

[둥이3]

일상 게시판인 줄 알았어 ㅜ 유혹에 흔들리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드물지… 갑자기 그런 사람들에게도 찐사가 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