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팬들과 함께 큰 꿈을 안고 출발한 시즌이었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팬 여러분은 창원NC파크를 찾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셨다.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언제나 NC와 함께 울고 웃으며 곁을 지켜 주신 팬 여러분의 변치 않는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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