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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배 만들어서 한강가서 타고.... 
총궐기한다고 대학생들 다 모여서 집회 행진하고
(총장 있는 건물 앞 인도에 나무 많이 심은거 집회하지 말라고 그런거...) 
미대는 춤도 따로 있었음(아직 있으려나 궁금) 
축제때도 미대들은 부스 다 수작업으로 만들었고 어떤곳은 ㄹㅇ 가건물 짓고....(이거 후배들이 주로 고생한다고 다 천막으로 바꿈) 
물론 지금도 충분히 재밌을거라 생각 그냥 화석의 추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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