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익잌데 과거 트라우마 어케 극볻해

개. ㅅ ㅏ 이코 의사랑 일했어서 의사 어시 할때 엄청 긴장해… ㅠㅠㅠㅠㅠㅠㅠ월급이 높으려면 어시 기본인데 어쩌냐..

[익인1]

야 나 일년차때 개 싸이코랑 일해서 정병에서 약도 받아먹었거든?

[익인1]

지금 어케 버텨서 3년차고 그 원장 그만 두긴 했는데 무조건 직장 옮겨

[글쓴이]

지금은 거기서 일 안해..ㅎ 앞으로 구하긴 해야하는데
이
기억으로 할수 있을지 ㅋㅋㅌㅌㅌ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지 고민이다

[글쓴이]

헉 ㅇㅇ 나도 그래서 정병 가야하나 생각했음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증 심해서

[익인1]

걔네들은 우리 ㄹㅇ 인격체로도 생각안함 ㅋㅋㅋ 걔 반년에 한번씩 놀러오는데 그만두고 전에 회식 같이 갔었단 말임 근데 나도 년차 쌓이고 새로 온 페이들도 나 좋아하니까 술김에 같이 일할때 싫었다 얘기하니까 자기는 그런의도 아니였다고 나한테 정말 뭐라했음

[글쓴이]

너 정말 어케 버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모든 의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의사가 더 심함 여의사일땐 이정돈 아니였음 덕분에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무서워 한당 ㅎㅎ ! 하하

[익인1]

ㅋㅋㅋ 난 점심시간때 마다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했는데 엄마가 그정도도 못하면 안된다고 버티라고 했음 ㅋㅋㅋ 궁금하진 않겠지만 나도 남자고 그 사이코도 남원장이였음 오히려 여자원장님들 성격 안좋다고 하는데 병바병이겠지만 난 여자원장님들이 잘 챙겨줘서 버텼다 ㅋㅋㅋㅋ ㅠㅠ

[글쓴이]

1에게
내가 여태껏 사이코들 2명다 남자였음 오히려 여자의사분은 장난도 걸고 착했다………

2명다 자식도 있는넘들임 제발 그렇게 살지마쇼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직업은 모르겠지만 나는 손 떨면 안되는 직업인데 그 싸이코 때문에 긴장되니까 손 많이 떨었거든 ㅋㅋㅋ 여자원장님들 때문에 고쳤음 이거 ㅋㅋ 자식 하니까 생각난건데 일하다보면 워치 알람 뜨는거 보이는데 지 자식한테는 한없이 스윗하더라 ㅎㅎ.... 아직도 열불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