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아주머니 따로 있는데
오늘 청소를 대충하고 갔나봐
할아버지가 나보고 청소하라고 30분을 훈계하다가심
내 업무도 아니고 청소하는 분 퇴근할때 창고 다 잠그고 가서 도구도 없음
끝까지 무시했더니 어딘가에 전화해서 아가씨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대놓고 뭐라함
시설팀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나한테만 그랬음
내가 해주면 다른 직원들한테 주말에 있던 애는 해줬는데 너는 왜 안하냐 반복될게 뻔해서 끝까지 거절했는데
내가 잘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