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88l 2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 병원에 볼일있어서 갔는데 입구 옆 에스컬레이터로 가려진 동상같은게 있었거든? 어떤 할어버지가 동상을 정성스럽게 찍길래 봤더니 엄마가 아기 젖먹이는 동상을 가슴을 확대해서 찍고 있더라 완전 소름돋아서 도망침 ㅠ


 
   
익인1
환자 아닌가 싶다 노망이기도 하겠지만
2시간 전
글쓴이
그럴수도 있지만 엄청큰 대학병원에 진료끝나가는 시간이라 외래접수도 없고..딱히 정신병이 있는게아니라 노쇠해서 병원오신분 같았어ㅠ 암튼 개소름
2시간 전
익인2
더러워..ㅠ씨 아니근데 진짜 정신 이상해보이능 사람 개많아
2시간 전
글쓴이
고령화때문에 답답할때도 많고 더워서 그런지 이상하거나 조현병같은 사람도 자주보임 ㅠ
2시간 전
익인3
난 항상 사주경계 하면서 다니느라 절대 도보 이동 중에 이어폰 사용 안 하고 운전할 때도 수시로 백미러 확인하면서 후방 상황 확인하는 버릇 있는데(뒤에서 대형차 달려 들면 옆차 박아서라도 피해야 해서) 진짜 천하태평하게 다니는 사람들 좀 신기하긴 해ㅋㅋ 설령 본인이 건장한 남자고 괴한이 가녀린 여자여도 완전 무방비 상태에 무기로 기습 당하면 죽을 수 있는 건데 본인이 가녀린 여자면서도 그러는 건 내 기준 진짜 신기함
2시간 전
익인4
별에 별놈 다봄
2시간 전
익인5
근데 요즘 진짜 ㅠ 묻지마 살인이랑 계획범죄 이런거 너무 많아짐… 칼부림으로 난리난 이후로 사람들이 겁이 없어진건지 뭔지..
제발 사형제도 부활 ㅠㅠ

2시간 전
익인18
살인범죄 건수 자체는 감세야
과거에 비해 보도가 많이 되는거

2시간 전
익인6
나도 신림역 사건 이후로 길거리에서 이어폰 절대 안꽂고 다님
2시간 전
익인7
요즘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눈빛이 섬뜩함
2시간 전
익인8
나요즘 그래서 지하철같은데서 눈빛 좀만 이상해보이는 사람 있으면 걍 멀리 떨어져서 다른칸감
2시간 전
익인8
빤히 쳐다보는 할아버지들도 많은데 그럼 걍 조용히 멀리 떨어짐.. 예전같으면 눈싸움걸고 그랬을텐데 ㄹㅇ요즘 너무 흉흉해서 염산뿌릴지 칼들지 어케아냐고 빤히쳐다보거나 눈빛좀 이상하다싶으면 걍 자리 피하는게 습관됨. 진짜 먼 맘편히 멍때리고도 못있냐 짜증남
2시간 전
글쓴이
ㅇㅈ 나도 길가다 술취한 할아버지나 눈빛이상한 사람있으면 사람 많고 피할수있는 길로 피해다녀
2시간 전
익인8
그지.. 근데 나 아는애가 길에서 어떤여자가 자기보고 도망갔다고 욕함. 개빡침 걍 점점 세상살기 난이도 높아지는듯.. 걍 유난떠는 사람될래 난..
2시간 전
익인9
근데 개빡치는게 대체 왜 조심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걍 그들이 다 디~져야지
2시간 전
익인9
하 너무 짜증나 죄 없는 사람이 길 가다가 칼 찔려서 죽고 칼부림 당해서 죽고 자기랑 안 사겨준다고 죽이고
2시간 전
익인13
22 ㄹㅇ 조심한다고 될것도 아니고 ㅠㅠ
2시간 전
익인10
길다니면서 이어폰 못낌.. 불안해서
2시간 전
익인12
하.... 무서워서 편하게 길도 못 걷는 세상이 짜증난다
2시간 전
익인13
그런 사람들은 왜 대부분 남자인지
2시간 전
글쓴이
조현병같은 사람은 남녀안가리고 많더라 우리동네에 미친여자 있는데 다짜고짜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 따라다님 ㅜ 개무서워
2시간 전
익인13
헐 난 대부분 남자만 그런거봐서 하긴 성별 상관없이 미친사람은 많으니까 개무서워
2시간 전
익인14
진심 이상한 사람 많음 ..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먼저 앞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뒤에 있던 사람들 한번 슥 보더니 혼잣말로 계속 욕하고 노려봐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엘베 혼자타고 싶어서 그랬나..? 암튼 내릴때까지 계속 혼잣말로 중얼중얼 욕하던데 이제 엘베도 타기 싫어짐 이거말고도 걍 걸어가는데 술마신 사람이 갑자기 눈마주치니까 계속 쫓아온적도 있고 내가 조심한다고 이게 피해지나 싶기도하고 짜증나 걍 무기를 들고 다녀야하나
2시간 전
글쓴이
엘베가 분리된 공간이라 더 무서워ㅠ 나는 그럼 뭐 깜빡한척하고 안 타 뉴스에서 남학생이 아주머니 돌인가 배트로 머리 갑자기 때리는거 봤어
2시간 전
익인14
맞아 그 사건 말고도 어떤 남자가 일부러 여자 타기 기다렸다가 때린 사건도 있잖음.. 걍 무기들고 계단 이용해야하나 짜증나네ㅔ 왜 일반 사람들이 경계하고 살아야하냐ㅠ
2시간 전
익인15
나도 무조건 폰 손에 꼭 쥐고
주변 지형물도 잘 보고
뒤에 누구 따라오면 그림자 보고
습격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함..
호신용품 사야하나..

2시간 전
익인15
칼부림 나면 의자들고 거리 확보하래
2시간 전
익인16
나 저번에 지하철역에서 누가 번호 물어봤는데 좋게 좋게 거절했는데 계속 집 앞까지 따라와가지구 아빠 불러서 보낸적 있음.....
2시간 전
익인17
본문 실화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2시간 전
글쓴이
내가 설명을 간단히 했는데 가려진 곳이라 사람들이 잘 안보는 곳이고 병원 설립기념같은걸로 만든거 같던데 나쁜 동상아니고 그냥 정말 모성애(?)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동상이여서 더 충격이였어
2시간 전
익인17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다,,,,,, ㅠㅠㅠㅠㅠ
2시간 전
익인19
길가다가 지꺼 까고 골목길에서 쳐다보고, 그것도모자라 졸졸졸따라오는 남자도 겪어봄. ㅋㅋㅋㅋㅋ 경찰신고하는척 + 계속 쳐다보면서 폰으로 사진찍는척(그남자 사진찍는듯이 렌즈가져다댐) 해도 감흥없어하고 무표정으로 따라오고 쳐다옴 ㅋㅋㅋㅋㅋ 걍 미친사람 많아.. 근데 뭐 생김새는 예상대로..ㅇㅇ..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폰15. 중고 사줬다고 ...동생집나감621 09.28 19:0348886 1
야구/장터 오늘 영웅 홈런 30 달성시 댓 단 두 분께 요아정 지원금 나눔하겠습니다244 09.28 13:4627034 0
일상내 남편 5년째 못 고치는 사람 빡치게 하는 화법221 09.28 10:4926839 2
KIA/OnAir ❤️여러분 달글에 죄송하지만 글 하나만 적겠습니다💛 9/28 기아 .. 3199 09.28 16:3125977 1
삼성/OnAir 🦁 144경기 동안 달려온 사자들 수고했어! 2024 정규 시즌 마.. 2337 09.28 16:1217531 2
나 엑스트라 알바할때 감독한테 머리 맞음... 2:55 51 0
지거국 졸업하면 그 지역에 남아 있어야 해?2 2:54 60 0
이성 사랑방 둥이들아 만약 너네가 인티에 애인 뒷담을 했고 9 2:54 86 0
이따 결혼식 같은곳에서 2개 있음ㅋㅌㅌㅌㅌ1 2:53 57 0
월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2:53 24 0
20대 중반들 다들 월급 얼마 받아..????14 2:53 206 0
스탠리 색 이중에 어떻게고르지 8 2:53 61 0
빨리 캐롤 듣규싶다 겨울와라 2:52 13 0
여기 초록글보면 바람 잘 날없네2 2:52 37 0
다리 살 다이어트 전 후 ㄹㅈㄷ40 20 2:52 578 1
익들아 셀카잇잖아 기본카메라 그거 실제 얼굴이랑 비슷해!? 아니면 2:51 21 0
자취방 현관문 방음안되는데2 2:51 34 0
아 아빠 방들어갔는데 알몸봄....1 2:51 41 0
cki 봉고데기 써본익?? 어때? 2:51 8 0
이뻐서 괴롭다ㅋ1 2:51 23 1
종용되다? 뭔말인지 알았어?1 2:50 25 0
우리학교는 후배한테는 무조건 선배가 밥 사주는데 원래 보통 이러지 않나…?1 2:50 22 0
여름바지 줄이는거 미루다가 2:50 12 0
10월 첫째주 한주 다 쉬는 익들 있어?? 2:50 12 0
다이소 왜 이거 안 만들까..? 2:50 249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