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회사에서 여자들이랑 너무 서스럼없이 지내
예를 들어 휴게실에서 다른 남자직원들은 여자 있으면 다른 테이블 가서 앉거나 같이 앉게돼도 거리두는게 느껴지거든?
근데 기다란 쇼파의자가 있는데 다른 이성이 쇼파 끝쪽이 앉아있었는데 애인이 그 옆에 누웠어
얼굴을 그 이성쪽 허벅지쪽으로 두고( 허벅지 위에 누웠다는거 아님)
점심시간에 누워있는 사람들 몇명 있긴한데 다른 의자도 아니고 굳이 거기에 누웠어야했나? 하면서 화가 나는데 그런거 하지말라고 하면 숨막혀?
그 앞에 애인 동성동기도 같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거기 누운거 같긴한데 난 뭔가 옆에 이성도 있는데 너무 몸적으로 거리 안두는거 아닌가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