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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한테 정 떨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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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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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만 대화를 안해 딸취급 안할거래
좀 억울하다
막막해 이대로 둬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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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시켜볼려는데 이게 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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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큰잘못했나보네
2시간 전
글쓴이
잘 모르겠어.. 내 생각엔 큰 잘못이 아닌 거 같아서 억울해ㅠ
2시간 전
익인2
뭔 잘못을 했길래
2시간 전
글쓴이
고3익인데 수시원서 접수 상의 안하고 내가 다 했어.. 그러곤 아빠 계좌 썼어..
2시간 전
익인1
그리 큰잘못인가싶은데 너한테 거는 기대가 크셨던듯
2시간 전
익인2
너맘대로 정하더라도 마지막 접수전엔 상의하는게 좋았을듯..
2시간 전
익인4
그거는 좀..
2시간 전
익인5
음 잘못하긴했네
아빠돈 쓸건데 말안하고 썼다는거 아님?; 소통없이 행동하지말고…이제부터라도 예의있게 대해야지
2시간 전
글쓴이
아빠 돈 쓸 땐 허락 맡았어
2시간 전
글쓴이
일부러 말 안 한 거 아니야.. 창피하지만 게으름+회피 성향이 심해서 첫3일은 잊기도 했고 담날부터는 미루고 미루다 막날에 급하게 해버리느라 상의할 타이밍?이 없었어 전날에 상의하고 해야지 이래놓고 잠들어버렸어..ㅠ 깨보니까 접수날이더라고.. 정신없이 그냥 넣어버림..
2시간 전
익인7
😲 이게 더 말이 안나올만큼 기가 차신게 아닐까
2시간 전
익인10
이렇게 댓글로 설명하는 글을 쓰는 순간에도 억울함? 진심 궁금해서.. 댓글만 봐도 화딱지가 나는데
상의도 상의인데 저런식으로 미루다 급하게 해결한거에 화가 나신거 아닐까?
2시간 전
익인12
어떻게 이게 고3 수험생의 정신머리... 앞으로도 모든일 이렇게 진행할게 눈에 뻔히 보여서 한심해서 그러시는것같은데
2시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런 느낌 아니었어
2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아니면 뭔데ㅋㅋㅋ 뭐가아님 대체
2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내가 미뤄서 그랬다고 얘기했을 때 그거에 화내기 보다는 그건 핑계라면서 넘기고 다시 상의없었던 거+부모로서 존중 안해준 거에 초점 맞춰서 화내셨어
1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물론 그걸 때문에 더 화나신 것도 있겠지
1시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그런 느낌 아니라고 느꼈어도 아버님은 익인12 말처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음 ㅇㅇ 아직 어려서 그래
2시간 전
익인21
잊었다고? 그게 화가 나실듯 어떻게 그게 잊어져?
2시간 전
익인21
내가 봤을때 이거 하나가 아닐듯 계속 이런식으로 하나씩 쌓이다 이번이 마지막 한방이었을듯
2시간 전
익인38
너 진지하게 그거 고쳐 앞으로 어떤 일이든 그렇게 할꺼야? 하다못해 취업 준비를 할 때도 회사에 이력서 내고 면접 볼 때도 그럴 거 아니잖아 그거 안 좋음 회피+게으름이 자랑이 아님
2시간 전
익인9
엇 나는 다 통보식로 해와서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
우리 부모님도 내가 어느 대학가는지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기도 하고...
2시간 전
익인4
그거는 너희집만 해당이고 쓰니집은 다르지 않을까
2시간 전
익인9
뭐 가정마다 방식이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
2시간 전
익인3
멀 한거야
2시간 전
익인3
수시원서 접수 알아서 한 게 왜? 핑계대는 태도는 별로지만 알아서 수시원서 접수한 건 문제없지 않나 ㅠ 이상하게 지원했어?
2시간 전
익인9
ㄴㄷ 우리 엄마아빠는 나 어느 대학 넣었는지도 모르다가 실기시험치러 갈때나 알았는데...
내가 안말해준 건 아닌데 걍 관심이 없더라.
내가 예체능 쪽이라 그쪽은 잘 몰라서 그런가???
원서비는 당근 아빠 계좌로...
2시간 전
익인3
ㅁㅈㅁㅈ 본인이 다닐 대학 본인이 고른 게 뭐가 문제야! 알아서 성적 맞춰 넣었으면 된 거 같아..
2시간 전
익인9
나도 그렇게 생각... 자기 성적보다 하향으로 다 넣은게 아니라면 크게 혼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2시간 전
익인24
보통은 다 한번쯤은 상의함 글고 아버님은 미루고 미루다가 막판에 허겁지겁 넣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드시는듯
2시간 전
익인9
막판에 허겁지겁 넣는건 내가 봐도 죰 그렇긴해...ㅋㅋㅋㅋㅋ
아 보통 다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하는구나. 난 입시학원쌤이랑 상의했거든.
다들 학원쌤이랑 상의하는 줄 알았어
2시간 전
익인3
핑계대는 것만 봐도 게으름+회피 성향 강한 거 보이고 한심하고 답답하게 볼만한데 거기에 부모님 양육방식 영향도 있겠지…
2시간 전
익인6
아빠말좀 말좀들어
2시간 전
익인8
본인 대학 원서 접수를 왜 아버지랑 상의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2시간 전
익인13
일반적으로 맘대로 하더라도 접수전날에는 말하지 않나...?
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전날에 아파서 약 먹고 잠 들어버렸어ㅠ
2시간 전
익인11
딸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져라해
2시간 전
익인14
맘대로 한 자체보다 저 마인드 때매 그런것같은데
2시간 전
익인15
너부터도 아빠랑 상의를 안하는데 아빠는 너한테 말해야 돼????
부모로 생각 안한다고 생각하셔서 딸 취급 안한다고 하는거 아닐까? 진심으로 다시 말씀드려
2시간 전
익인16
아직 미성년자인데 진로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데 상의한마디 안한다는 점과 왜그랬나고 물어봤을때 미뤘다가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접수날이라 대답한 부분의 태도땜에 큰 실망하셨나보다.
2시간 전
익인16
기분 풀어드려 변명보다는 솔직한 마음만 차분하게 말씀드려도 조금지나면 기분 풀리실것 같아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시간 지나고 함 해볼게
1시간 전
익인18
아 근데...다 떠나서 게으르다는 이유로 수시 원서 기간을 잊고 사는건...이제 곧 성인인데 성인 되면 아무도 안떠먹여줘 진짜 하나하나 다 찾고 알아보고 너가 움직어야돼...사회에서는 아무도 너가 회피성향이라고 이해 안해줘ㅜ 내 동생 생각나서 갑자기 잔소리 하게되네 그래도 넣은 대학에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
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 나도 내가 한심해... 근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더 게을러지고 회피하고 싶더라..이해 받고 싶은 건 아니야 이렇게나마 걱정해줘서 고마워
2시간 전
익인18
무력해지는거 뭔지 너무 잘 알지ㅠ 근데 그 무력함이 어느 순간 칼이 되어서 돌아오더라고 나도 겪어봐서 괜히 주절주절 했어
그래도 넌 아직 어리고 이런 일들을 계기로 너가 조금씩이라도 변할 수 있다면 이런 사고들도 의미있게 남을 수 있을거야
아버지랑은 잘 대화해보고! 너가 솔직하게 마음 털어놓으면 이해해주실거야
오늘 날씨도 좋은데 바람도 한번 느껴보고 좀 걸어보고
자꾸 잔소리해서 미안ㅋㅋㅋㅋㅋㅜㅜ 고3 힘들지 조금만 더 참고 즐거운 20대 보냉
1시간 전
익인19
아버지도 너한테 상처받은거 그런식으로 너한테 상처주려고 한듯
내가 그대로 당했는데 난 맨날 저러다가 결국에 엄마랑 손절했어 맨날 저런식으로 상처줘서 ㅋㅋㅋ
2시간 전
익인20
우리 아빠는 관심 없는 편이긴 했는데.
엄마는 관심이 있고, 각자 성향은 다르시니까...
울엄마 같은 성향이신가보다.(본인이 다 알아야 함)
네가 회피 성향이여서 강수를 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잘 이야기하면 될꺼야.
2시간 전
익인22
자기합리화가 너무 과한 것 같아 제목만 보면 그 정도인가 싶은데 댓글 보니까 오히려 아버지 입장 이해돼
2시간 전
익인23
이런 일로 정떨어질 일은 아닌 듯 이제까지 너무 착하게 커준 거 아니야? 화도 나도 실망할 수 있다 해도 어쩌겠음 딸인데
2시간 전
익인4
본인 다닐 대학 본인이 고른건 문제가 안되지
근데 미성년자고 인생에 큰 분기점이 될 대학이라면 하다못해 상의는 해야하는거 아녀?
2시간 전
익인42
22
2시간 전
익인25
뭐 회피성향으로 봤을때 아마 한 두번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쌓여왔던게 이번 일로 터진거 아냐?
2시간 전
익인26
뭐 저런걸로...개인적으로 이해안감
2시간 전
익인27
원서비까지 너가 낸 것도 아니고...
2시간 전
익인27
대댓 보니까 회피성향 충격적이다
2시간 전
익인28
누구 돈을 써야 되는 거야 그럼
2시간 전
익인29
고3이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기억난 다음에는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날 허겁지겁 접수...ㅋㅋㅋ 내가 부모였어도 한심하고 속상할 듯
2시간 전
익인30
2222
2시간 전
익인34
3 그것도 제대로된 상의하나없이 그렇게 한거면 실망 큰 것도 이해되긴함..
2시간 전
익인42
44
2시간 전
익인29
정말 진심으로 아빠 돈으로 수시 원서 접수한 부분이 문제였다고 생각해...? 네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 될 대로 돼라 식의 가벼운 태도에 실망하신 거임
2시간 전
글쓴이
아니아니.. 그냥 아빠가 그렇게 말했다고.. 내가 느낀 바로도 돈은 큰 문제가 아니고 그날 내 전반적인 행동 때문에 화나신 거 같아..
1시간 전
익인71
555
1시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1
울 아빠도 나 원서 어디썼는지 정확히는 몰랏는디..
2시간 전
익인32
평소에 미미미누 윤도영쌤 영상 봐서 그런짘ㅋㅋㅋㅋ 돈 내는사람 말 들어야한다 이게 귀에 박혀서
먼가 아빠 계좌로햇으면 아빠랑 얘기했으면 좋앗을텐데 싶긴함 ㅜㅜ
2시간 전
익인33
이것망 보고 판단할게 아니라
평상시 쓰니 행동을 봐야할듯
평상시에도 믿음이 없었고
우당탕탕 했다면
이젠 정말 정떨어진거고
쓰니가 평상시에 믿음직했으면
원서를 어디를 쓰던 아버지가 다 인정해주고
믿어주셨을들
2시간 전
익인35
걍 돈 대주는 물주취급 받는것같아서 속상하셨을수도...
2시간 전
익인36
원서 상의없이 넣은 것보단 다른게 더 속상하셨던 거 같은데
2시간 전
익인37
엥 수험생이 부모님 돈으로 원서 낸게 잘못…? 뭐 부모님 돈이니까 대학을 부모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야 함…? 대학은 본인이 결정하는 게 맞지
2시간 전
익인40
222 뭐 이걸로 정까지 떨어지나..
2시간 전
익인59
33 상의하면 좋았겠지만 뭘 이정도가지고…
1시간 전
익인76
44 돈은 당연히 부모가 내는 거지
49분 전
익인39
에휴 뭐 그런걸로 떨어질 정이면 떨어지라 그래..
2시간 전
익인41
대입하는 고3이 수시 원서 기간을 잊고있었단 자체가 평소 행실이 얼추 유추되는데 뭐... 상의 없이 넣었단거 하나 보단 여러가지로 화나신듯
애초에 고3이 수시 원서 접수를 회피하는게 말이 되냐
2시간 전
익인42
그렇게 중요한 일을 얘기는 해야지..
2시간 전
익인43
근데 상의 하는 게 맞긴 하지 않음? 부모가 대학지원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상의 일절 없는 건 좀 아니다 싶은데
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잘못이라고 생각해
1시간 전
익인44
회피한게 한두번이 아닐거 아냐 쌓이고 쌓여서 자기 자식이지만 속 터지고 미운가보지
2시간 전
익인45
??? 나만 이상한건가 수시 대학 같은 거 다 자기가 넣어도 되는 거 아녀...????
2시간 전
익인45
아 미루고 미루다가... 아이고
2시간 전
익인46
뭐지 상의안한건 잘못 아닌거같은데..?? 부모님이랑 상의하기보다 자기 담임이나 학원 이런곳에서 보통 상담하지.. 부모님함텐 상담보단 그냥 음 굳이따지면 통보..?? 를 하지않나
걍 미룬게 문제같고 상의안하는건 사바사라 뭐라하기는 뭐한듯
2시간 전
익인47
초소인 왤케 많냐
2시간 전
익인48
정말 똑부러지게 자기 할일 하는 앤데 자기 에고가 강해서 마음 대로 넣었으면 그래 니인생인데 하겠지만 본인부터가 게으름 + 회피형이어서 이렇게 됐다고 했잖아 거기에 지치셨겠지..
2시간 전
익인49
아니 서운하실 순 있어도 대화를 안하는 건 좀.. 아직 앤데 혼내키시면 되잖아ㅜ
2시간 전
익인49
어른 대 어른 관계가 아닌데..
2시간 전
익인50
그냥 잘못햇다 그러고 좀잇으면 풀리실거야 나두 수능 망쳐가지고 아빠가 말안한거생각나네ㅋㅋㅋㄱ 진짜 망쳐가지고.. ㅋㅋㅋㄱ
그래도 아빠니까 순간서운해서 저러지 뭐 그리고 네인생인데
2시간 전
익인51
접수날까지 미룬걸 아버지가 아신거야???
2시간 전
익인52
똘똘하게 알아서 하는거랑 어영부영 하는거랑 완전 다르니까 욕먹을만 함 근데 아버지도 순간 욱해서 그러신듯..너가 먼저 다가가면 넘어가실거야
1시간 전
익인53
긍데 보통 고민하다 막날에 쓰지 않나
1시간 전
익인54
미루고 미루다면 약간 더 고민이 많아서 그런것 같음 아버지랑 잘 이야기 해봐 쓰니도 중요한 시점인걸 알아서 더 고민이 많았겠지 시간 가지고 잘 풀려 노력해봐 너의 상황이 다르듯 너희 아버지 지금의 상태?들이 다를 수 있으니까
1시간 전
익인54
오히려 딱 정해지면 바로 넣었을 듯 그게 아니라면 고민이 많았던거
1시간 전
익인55
당장은 화나시니까 그랗게 말씀하신걸꺼임 근데 너도 잘못하긴 했네 ㅠㅠ그냥 아빠한테 터놓고 말하고 잘못했다고 해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웬만해서는 자식 용서 안하는 부모 없음
1시간 전
익인55
내가보기엔 단순히 아빠 계좌로 돈을 써서가 포인트가 아닌듯한데 제3자가 보기에도 쓰니 태도가 먼저 문제였던듯 그거에 실망하신듯해
1시간 전
익인56
이 시기에는 트러블 날수있어 ㅇㅇㅇ
1시간 전
익인57
아부지 입시 잘 아셔…? 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37
그니깤ㅋㅋㅋㅋ 요즘 입시 잘아시는거면 이미 몇개월전부터 같이 입시설명회 다녔어야 했고, 그정도 관심이면 마지막 날에 내게 하지 않았을 거임…. 아무리 부모님 돈이여도 입시는 본인과 전문가들이랑 결정해야지 부모님껜 통보지… 돈 내주시는건 감사하다고 하면 될 일이고….
1시간 전
익인15
대학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 그래도 부모랑 상의정도는 해봐야 되는거 아니야? 뭐 학원 가는거 고르는 것도 아니고 입시문젠데... 뭐 부모님이 은행도 아니고 돈만 채워주길 바라면.... 같이 의논해보는 것도 안되는거야? 입시컨설팅에서는 이렇고 담임은 이렇게 말하는데 아빠는 어떻게 생각해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대학가서도 아빠가 주는 등록금 생활비로 살아갈거잖아
1시간 전
익인58
잉 이게 딸 취급도 안 할 정도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음...
1시간 전
익인60
상의할말은 집안 분위기라 그걸 왜 해야함?은 해당 안 되는 거 같음 부모님이 원한다면 해야지 마음대로 해라 하셨으면 몰라도
걍 평소 너 행실을 문제삼고 있었는데 중요한 일마저 이러니까 터지신듯 원서접수 맘대로 해서 보다는 중요한 일 대응하는 방식에 있어서 고쳐보겠다고 사과드려
1시간 전
익인62
댓글보니까 대학 상의없이 원서 넣고 돈 쓴게 문제가 아니라 미루고 미루다가 허겁지겁 넣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더 그런것 같네
1시간 전
익인61
22
1시간 전
익인63
근데 그정도로 딸취급안하고 정떨어졌다고하는건 넘 심한거아닌가...??
1시간 전
익인64
근데 고3이면 입시가 제일 크게 중요할시기인데 이런것도 부모님이랑 상의안하면 평소에 무슨얘기함?
1시간 전
익인65
평소에 부모님이랑 수시 어디 넣을까 이런 상의 한번도 없었어? 원래 부노님이 관심이 없었나~ 조금 서운하신가보다~ 잘 풀어드려
1시간 전
익인66
그동안 쌓인게 있는데 원서접수가 기폭제가 된 것 같은 느낌
1시간 전
익인67
평소 행실+이번일 합쳐져서 그런것같음. 쓰니 보니까 회피성향이 심한것같아
1시간 전
익인68
고3이니까 참으면서 쌓이고 쌓이다가 이 일로 터진거겠지
1시간 전
익인69
아빠돈으로 접수하고 아빠돈으로 대학 다닐거 아님? 내가 다닐 대학인데 왜말해야함? 이런 마인드로 살거면 일절 도움 받질 말아야지 미루고 미루다 겨우 접수 한것도 한심한데 아직도 아빠가 왜 화내는지 이해 못하는게 참,,
1시간 전
익인70
쌓이신게 많나봐.... 하루이틀로 정 떨어지진 않아
1시간 전
익인72
나도 고3때 대학 내맘대로 썼었는데 20대 중후반되어서 엄마랑 싸울 때 그얘기 나옴ㅋㅋㅋㅜ 상의안한게 서운했었나봄…
1시간 전
익인73
수시 대학 나도 걍 넣고 싶은 데 선생님이랑만 상의해서 넣고 부모님한테 통보했는데......엄마카드 쓰고...걍 우리 집에선 아무렇지 않은 일인데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구나 우리 집이 특이한 거였어
1시간 전
익인74
이건 사실 집안차이인듯 나도 통보식으로 말했는데 아빠한테 돈 받고 문제되진않앗음
1시간 전
익인75
같은 고3으로써 말 안하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미루는건 이해가 안됨..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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