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판 감성이 뭔 뜻이야...?

소설 후기에 노란장판 감성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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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집 가난하고 서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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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입원해서 아프다던가
부모님이 없다던가 가정폭력으로 집에 잘 못 들어간다던가 이런 아픔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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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모님이 빌린 돈때문에 사채업자가 찾아와서 집안 깽판놓으면 할머니는 울면서 아이구야...!! 오열하고 사채업자는 도망간 아부지 어딨는지 빨리말하라면서 윽박지르고 어린 주인공은 어디 장롱에 숨어있다 사채업자 가면 할머니와 함께 깨진 그릇을 치우면서 할머니의 한탄을 듣는 그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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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그거지 오~ 글 좀 읽어본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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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런거 노랑장판이라고 함 옛날집들 장판색 노랑색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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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실감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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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집들보면 다 노란장판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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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유의 구질구질한 감성이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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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드라마뮤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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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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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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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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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집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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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찌들어있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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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고리 동글한거 길쭉한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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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증명 읽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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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화영같은거

[익인13]

이걸 좀 아름답게 포장해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