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에 사내스토킹으로 고통받고있었는데
그거 관심가지면서 나보고 상담하라는 여자직장상사가있었거든
가는데마다 나한테 쫓아왔었어 얘기하라고
은행가는데도 쫓아오더라
결국 그거 얘기했는데
그로부터 몇달뒤 그 여직원이랑 싸운적도 없는데
지가 좋아하는 남직원(심지어유부남)이 회식자리에서 나한테 잘해줬다는 이유로
그 술자리에서 바로 갑자기 그 스토킹하는직원 내자리로 부르더니
얘가 이런이런소리했다면서
7살짜리애새끼마냥 응,응! 하면서 팔쭉펴서 나 손가락질하는거보고
인간혐오세게올라온뒤부터
뒷담안함
그여자 나이가 서른후반이었음
토나와
사람믿지마라
니가 잘못안해도
니뒷담을
너 짓밟을 무기로 쓰려한다 언젠가는
죽으라는얘기지...저거는
결국 사고쳤어 저여자
법적인 사고쳐서 회사 다 뒤집어놓고
자기는 억울하다고 과장팀장 다 붙잡고 울다가
요즘은 남직원들이 의자앉아서 일하고있으면
슈렉고양이 흉내내면서 쪼그려앉아서 그 옆에서 말걸어
목소리도 굵직하시던분이 애기목소리내면서..
나 버리지말라고 떼떼떼...
뭐
인과응보긴해
저렇게 노력하는데도
아무도 사람취급안해줘
그게 그 여자의 결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