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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l
엄마 때문에 진짜 죽으려고 손목 그어서 응급실 실려간 적도 있고 정신병원도 가둬졌는데 엄마는 너 혼자 힘든거 아니라고 우리도 힘들다면서 내가 한심하다고 말하니 내 정신 건강에 없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늘도 원래 대인기피증 어떻게든 없애보겠다고 혼자 외출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한심하다는 식으로 한숨쉬면서 말해서 그냥 오늘부터 말 안하고 12월 달에 나 혼자 어떻게든 독립하는 걸로 말 끝냈어 
진짜 힘들다


 
익인1
갈곳은 있어??
4일 전
글쓴이
아버지한테 지원 좀 받아서 집 구하는 걸로 했어 이혼 가정이기도 하고 아버지가 사업 하시는 분이라
4일 전
글쓴이
나머지는 내가 학교 그만두고 알바 해서 때우는걸로 어차피 사람 보는게 무서워서 학교도 잘 못 갔어
4일 전
익인1
아 다행이다 없으면 청소년쉼터라도 들어가라고 하려했는데 대인기피증 있으면 이것도 힘들긴 하지.. 도와줄사람 있어서 다행이네 안그래도 힘든데 한숨쉬고 그러면 더 힘들지 나머지는 쓰니가 알아서 잘하겠지만 상담 열심히 받아서 좋아졌으면 좋겠네
4일 전
글쓴이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냥 엄마 보란듯이 이겨내 보려고
4일 전
익인2
17살 아가인데ㅜㅜ 혼자서 밥차려먹고 학교 다닐 수 있어? 너무 안타깝다ㅜㅜ
근데 그래도 막장 부모랑 사는 것보다는 독립이 낫긴 해.... 경제적 지원이 문제긴 하지만

4일 전
글쓴이
어차피 학교도 잘 못 갔어서 학교 그만 두고 풀타임 알바라도 하려고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4일 전
익인2
아이고 고등학교를 못 가다니 학창시절 추억이랑 친구가 평생 가는건데...ㅜㅜ 검정고시 볼 생각이야?? 현실적으로 졸업장 따고 대학은 가야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그래
4일 전
글쓴이
당장은 못 보더라도 꼭 검정고시 보고 고졸까지는 나오려고 대학은 잘 모르겠어… 등록금도 문제 같아서
4일 전
익인2
아버지 지원 받기도 힘든 상황인거지??
정 어려우면 지거국 가서 국가장학금 받고 학교 다니고 기숙사 살면 돈 좀 덜 들긴 하는데ㅜㅜㅜ 너무 안타깝다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나 취업해서 돈 모은 다음 대학 가는 것도 괜찮고....
너무 아가가 홀로서기 한다니까 마음이 아프네 그래도 쓰니 17살이면 너무 젊고, 20대 초중반까지도 절대 늦은 게 없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니까 꼭 원하는 대로 인생 설계하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진심으로...ㅜㅜ 응원할게

4일 전
익인3
세상에 홀로서기엔 쓰니가 너무 어리다 같이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안전한 집으로 알아보고 아빠한테 집 알아볼때 같이 가달라고 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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