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너무 힘들었던게 마스크 때문에 길 걸을때 바다 냄새를 못 맡는거였거든
가끔 사람 없다 싶을때 몰래 마스크 내리고 킁킁 거렸었음 ㅋㅋㅋㅋㅋ 마스크해제되고 바다냄새 맡으면서 얼마나 짜릿했나 몰라
요즘은 그 감각 좀 잊고 있다가 지금 환기시키느라 창문 열었는데 짠내 풍기니까 기분 너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