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애인있는데 이상형 보면 자꾸 의식되는거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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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 얼굴+헤어스타일(내가 장발취향인데 남자 장발 진짜 진짜 드물잖아..... 근데 잘어울려서ㅠㅠ)+옷스타일이었고 몇시간 같이 일했는데 자꾸 의식되더라고.. 옆에서 뭐하나 날쳐다보나 이런생각하게되고... 물론 다른 시도는 전혀 안하고 그냥 그러고 끝이었어 근데 원래 다들 이런건지 내가 너무 과한건지 궁금해서 글올려봐...

[익인1]

당연하지 난 심지어 이상형이랑 같이 알바도 함 남친 옆에 두고도 눈 자꾸 가서 정신잡느라 힘들었다…

[익인2]

오..나듀..
더 내 취향인 사람이 고백까지했는데 거절했어
지금도 쪼끔 후회해

[익인3]

그 정도는 어쩔 수없는거같애..

[익인4]

만약에 그분이 쓰니한테 대시하면 어떡할 것 같은데?? 그게 중요하징!

[글쓴이]

나 그것도 상상해봤거든 사실...? 근데 남친있는건 당연히 말하고... 솔직히 인스타 맞팔하자고하면 할거같아 사적인 연락은 안하더라도..ㅠ 어차피 이제 안볼사이라 그냥 상상이긴해..!

[익인4]

남친 있다고 밝히고 사적인 연락 안 하면 된 거지! 사람이라 눈길 가는 것 정도는 어쩔 수 없다구 생각해 난..ㅜ 거기서 더 나가서 바람 피우면 문제인 거지 모

[글쓴이]

그러치 바람은 절대 안되지...ㅠㅠ 댓글보니 이상형은 어쩔수가 없는거였구나 다들🥲

[익인5]

이상형인데 관심가는거는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