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전화로 내가 이별통보 받은 입장이여서 얼굴보고 밥이라도 먹자고 내가 설득해서 일주일 지나고 우리집에서 봤는데 되게 평소처럼 장난치면서 우리집에서 밥먹다가 내가 아직 생각 그대로냐고하니까 그렇대 그래서 그러면 내가 오빠 선택 존중한다고 그러니까 그래도 종종 밥 먹쟤서 내가 단호하게 안그럴거라고 말했거든 그러니까 그러면 오늘이 마지막이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대답안하고 쳐다보다가 오빠가 그래..이러고 헤어졌거든 장기연애했고 그냥 자기일이나외적인거나 너무 지쳐서 연애를 이어나갈수가 없을거같대서 알았다고했는데 미련남은 것 처럼 보였어.. 연락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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