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둘이 있을 때 아 OO이 너무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이러거든 그러면 계속 아니야 아니야~ 안 잘생겼어~ OO이 눈에만 잘생긴 거야 이러는데 왜 이럼? 잘생겼다해주면 그냥 좀 진짜?ㅎㅎ 하거나 OO이도 예뻐! 하거나 기분 좋게 넘기면 되는데 왜 기분 좋게 못 듣는 거 같지? 근데 아주 가끔은 수긍할 때도 있는데 극소수인듯 친구들한테 애인 잘생긴 건 말 했어?ㅎㅎ 내 사진 올렸어?ㅎㅎ 이러면서 좋아한 적도 있긴 한데 모르겠다 왜 이러는지 자긴 잘생기지도 않았고 그냥 평범하대 내가 너무 띄워주면 자기가 자신감 갖고 오만해질까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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