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으면 나이가 곧 40이어도 20대 애들조차 (설령 이성으로는 안보더라도) 잘생겼다고 하고 끄덕거리더라
같이 음식점같은데 가도 서빙하는 여자애들이 쳐다보고 잘생겼다하고
당사자한테 직접 말 못걸어도 같이 온 사람들한테 슬쩍 혹시 저기 앉아계신 분 몇살이시냐고 결혼하셨냐고 물어보고 이럼
반면 못생겼으면?
나 저번에 회식때 2차 찾아 다같이 떠도는데 여사원이 오징어 회 파는집 보더니 '어 과장님!! 저기 과장님을 팔아요!!!' 이런소리 하더라ㅠ
자기가 잘 모르겠어도 주변에서 다 알려준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