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키가 좀 컸음 초6때 이미 165 / 40 kg
선생님이 등교하면서 00이는 부러질것같다 쓰러질것같다고 하고 하여간 매우 여리여리했음
중고딩때 살이 좀 찌면서 171/62까지 쪄봄 엄마가 등이 푹신하다고 함 이때는 덩치가 좀 있었음
지금 살 많이 빼서 다시 171/56, 신체는 80c (원랜 75d 가 맞는데 사이즈가 없음) 허리 26-27 힙 34-35 정도야
이제 대학다니는데 오늘 어떤 애 (남자, 키 165)가 나보고 키가 크니 뼈대도 크다고 했거든
나 밖에 나가면 무용과냐 승무원이냐 얘기듣고다니는데,,, 내가 보긴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것같은데
물론 150 여자애들보다 뼈대는 당근 크겠지만 내가 용가리통뼈인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