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서는 하품하고 졸려하면서도 꼭 붙어있으려고 함ㅠㅠㅠㅠㅠ 다시 재우려고 해도 싫어 싫어 하면서 버티고ㅠㅠ
연수 받고 왔는데 열심히 살아도 뭔가 죄지은 기분이야.. 이 조그만 아이들이 날 기다리다가 반기는게 너무 울컥하고 미안해ㅠㅠㅠ
참고로 가족이랑 같이 키우는 앵무새라 엄마가 나 없는 동안 앵무새 돌봐줬으니 오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