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흑역사를 말해보자면…
1. 20살때 술먹고 취해서 좋아하는 남자애가 키스하려고 다가올때 내가 걔 입술 물어뜯어버림 피 철철남 ㅠ
2. 대학교 MT에서 술먹고 취해서 화장실 샤워실에서 뜨듯한 물 틀어놓고 물 맞으면서 그냥 바닥에 누워서 잠 선배가 발견함 ㅋㅋㅋ ㅜㅜ
3. 평소에 말 한마디도 안하는 성격인데 술먹고 취해서… 술집에서 무대에 올라가서 춤추고 춤추기대회 2등함… 기억은 안나는데 친구들 말론 엄청 잘췄다함.. ㅋㅋㅋ..
4. 학교 술자리에서 취해서 배고파가지고 주변의식 1도 안하고 한번에 피자 3겹씩 올려서 한판을 10분안에 먹었는데 먹고 정신 차리니까 선배들이 다 앉아서 나 보고있었음
일단 생각나는건 이건데…
휴…. 창피하네 지금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