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워홀하면서 스타벅스 일하는 중인데.. 영어가 그대로임

역시 스스로 공부를 해야 드는 건 당연한거겠지..,

맨날 똑같은 말만 하고 일끝나고 힘들어서 맨날 집에서 쉬었더니 영어 그대로야 ㅠㅋㅋㅋ

[익인1]

어딘디

[글쓴이]

아일랜드 !

[익인5]

더블린? 코크?

[글쓴이]

더블린이용

[익인2]

어디에서 일해? 어디 모임이라도 나가서 말 해버릇 해야 늘더라...

[글쓴이]

아일랜드 ! 근데 맨날 일 끝나면 피곤해서 맨날 집감 ㅠ

[익인2]

난 독일인데, 아무래도 주변에 보면 어학만 공부하는 사람보다 어학 하면서 일도 하는 친구들이 빨리 늘더라.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친구들 있었는데, 아무래두 집 어학원 하는 애들보다 주워듣는 말도 많고 아무래도 몇 마디라도 더 하게 되어서 그런가 쑥쑥 늘더라구... 항상 우상향하듯 늘긴 힘들겠지만 어느샌가 돌아보면 와 나 많이 늘었네! 하고 뿌듯할 날이 빨리 오길 바랄께!

[글쓴이]

맞아 어학원이랑 병행하면 쑥 늘것 같긴한데... 근데 그냥 내 의지의 문제인듯 ㅠㅠ 공부를 해야지.. 나도 그렇게 느끼는 날이 오면 좋겠다 ㅠ 고마워 !!

[익인3]

우와 대단행

[익인4]

대단하네!

[익인6]

워홍 하면서 영어 늘기 쉽지 않은 것 같애..

[익인5]

그래도 알아듣고 해야되는데 대단하다~

[익인7]

그래도 기본회화는 되니까 영어 잘할거 같은데

[익인8]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닼ㅋㅋㅋㅋㅋ
하이~~~ 나도 더블린 스벅 퇴근하고 인티중인 외노자...

[익인9]

스타벅스.. 부럽다 나도 유럽 워홀익인데 카페를 열심히 지원해도 언어가 부족해서 다 떨어지고 결국 한식당 다니는중ㅠㅋㅋㅌㅋ

[익인9]

영어권은 아니구.. 여기 언어 할 줄은 아는데 면접만 보면 말을 못해서

[익인10]

헐 나 저번달에 6개월 하고 돌아왔는데 ㅋㅋ 카페알바하면 ㄹㅇ 카페영어만 늘더랔ㅋ큐ㅠㅠ

[익인10]

오코넬스트리트 그립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