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노력은 노력이라고 생각안하고 본인이 보고 판단해서 정의내려놓고 본인이 정답이라고 결단내려놓고 왜 나한테만 따지고 뭐라해? 주변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했는데 내 말은 다 변명같이 들린다고 내가 봤을땐 넌 여전히 똑같다고 가스라이팅해?
그러면서 자기가 가스라이팅하는것 같아서 말하기 싫고 그 얘길 괜히 꺼내면 내가 상처받고 싫어하는걸 알기때문에 생각 정리하고 말하려고 한대
근데 하루종일 기분 안좋은거 표정, 행동으로 티 내놓고 왜 본인만 힘든것처럼 말함?
난 ISTP이라 나한테 자극주려고 하는듯한 말과 행동들 그저 다 짜증나고 간섭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지는데
말 하는 뉘앙스도 꼭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라는 듯이 유도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더 짜증나
그래서 나 심각하게 헤어질까 생각했다
아니 이래놓고 날 생각해서 한다는 말이 신뢰가 가나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