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도 안 해본 과 동기인데
나는 전과한 거거든 얘는 원래 그냥 자기과인거 같고?
그래서 새로 들어온 나도 전공들으면서 얘 얼굴을 알긴 아니까 얘도 내 얼굴을 알 거 아니야
다른 교양에서 자꾸 내 옆에 앉는 거임
자리를 바꿔도 옆에 앉음...
혼자 앉고 싶어서 사실 옆자리 가방 놔두는데
여기 자리 있어요? 존댓말로 이러니까 걍 가방 치워주면 앉음
이성이라서 더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