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숨이 안 쉬어질거 같은 답답한 괴로움을 느껴..자다가도 숨이 안 쉬어지는 기분이 들거나 막 누가 내 몸을 짓누른 기분이 들어서 답답하고 미칠거 같아서 눈이 확 떠지기도 해 그래서 일어나도 막 심장이 쿵쾅대고 이걸 새벽에 2-3번 반복해서 깬다?(여름엔 더 습하면 아예 미쳐버려서 무조건 에어컨 틀고 자야함 공기마저 답답하면 죽을거 같아서)
내가 투룸에 사는데 여기가 창문을 가려놔야 되거든 사람이 잘 보여서 그래서 바깥이 잘 안 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여기 산지도 벌써 꽤 오래됐어 가족들은 거기 살아서 정신병 걸릴만하다 이러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