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데이트 하려고 만나면 애인이 기분이 안좋은 티를 낼때가 있어 기분좋을땐 팔짱끼고 말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나쁠땐 내가 뭐 물어보면 응.. 몰라.. 이런식으로
어디 아픈거냐 물어보면
차타고 만나러 오는데 차가 막혀서, 이유없는 두통, 배고파서등등이야
근데 사귀고 초반 한두번이야 진심으로 걱정도 돼서 걱정해주고 그랬는데 매번 만날때 한달에 두세번은 저러니까 나도 힘들고 눈치보게되고 그래서 걱정안해주고 나도 가만히 있어서 싸울때 있거든?
방법 없어? 솔직히 한달에 몇번씩 계속 저런이유로 만나서부터 기운빠지게 하니까 만나기듀 싫어진다
참고로 내가 여자고 상대는 남자 6살 연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