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l

만나기만 하면 자신의 불행한 근황과 살아온 이야기를 읊어주는데

진짜 아이구 힘들겠다 힘내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짜증나네


무슨 답이 필요해서 자꾸 그러는거야? 

불행한 자신의 인생에 친구들까지 사라져줘서 고립되는걸 원하는건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건빨래는 섬유유연제 안쓴다 << 이거 20대 후반 기준 상식 아니야??..294 17:2510734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1204 13:5620985 0
일상키 160인데 항상 작단 소리 듣는 이유가 뭐지..155 8:2810742 0
KT 🔮가을의 마법사들, 그들은 뜨거운 열정과 낭만으로 기적을 물들였고 우린 .. 3951 13:1518679 0
일상일상 블로그 올리는 사람들 솔직히 나랑 결 안 맞음118 18:461137 0
인스타 보면 진짜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많네2 09.30 19:28 56 0
아니 방에서 똥냄새가나2 09.30 19:28 52 0
내향인에게...러쉬는 힘들다... 09.30 19:28 37 0
헬스장 등록한 날에 바로 운동해?? 3 09.30 19:27 31 0
와 회사인데 급 두통온다 09.30 19:27 17 0
교정기달면 치실 못하는건가 ?7 09.30 19:27 38 0
이성 사랑방 회사원익들.. 원래 회사 동기들끼리 자주 놀러가? 11 09.30 19:27 115 0
랩노쉬 프로틴 드링크 메론이랑 바나나 중에 머가 더 맛나???2 09.30 19:27 14 0
익들아 뭐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말이 있잖아????6 09.30 19:27 40 0
99년생이면 취업 한 사람 안한사람 나뉘는 나이지?8 09.30 19:26 102 0
진지하게 닭발은 막 살찌는 음식은 아니야???7 09.30 19:26 116 0
진지한 친구 재미없지???4 09.30 19:26 67 0
영화 시작하고 중간에 들어갈수있어..??2 09.30 19:26 12 0
나 진짜 멀티 안되나봐1 09.30 19:26 20 0
나이 많은 새내긴데 그나마 공공기관이라 버틴거 같아1 09.30 19:26 73 0
남자 사수들 원래 신규 기 꺾어놓을려고 해? 1 09.30 19:26 42 0
입술에 멍든 사람 보면 무슨 생각들어?5 09.30 19:26 69 0
하 이거 내가 이상한 거임??? 진짜 속 터져 09.30 19:25 19 0
과에서 잘 산다고 소문났는데 조롱으로 여겨져ㅠ4 09.30 19:25 23 0
근데 정신과에서 진단명 다 알려줘?2 09.30 19:25 2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