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냉정하게 이우성은 못하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왜 자꾸 쓰는거임? 코시에서도 믿음의 야구 하려고? 아니 믿음을 보여줘야 응원을 하지 지금 내리 못하는데 코시에서 갑자기 잘해지겠냐고 감독은 지가 진짜 무당인줄 아는거임? 코시에서 선발 라인업에 있으면 진짜 참담할듯

[무지1]

이범호의 믿음야구

[무지2]

인터뷰 보니까 무지성으로 쓸거 같진 않더라

[글쓴무지]

그러면 그나마 다행인데ㅠ

[무지2]

우혁이랑 교수는 컨디션이 좋고 우성이는 안좋은거 알더라 3주동안 돌아오면 모르겠는데 그거 아님..응..

[무지3]

병살 안치면 다행인 수준임

[무지4]

일단 살려야 선택지가 많아지지 지금은 써서 타격감 살려야한다고 생각함 (이런생각으로 응원하는데 안타 하나를 안 침)

[글쓴무지]

ㅁㅈ 나도 아는데 내가 다 조급하고 그런다ㅠ

[무지4]

ㅁㅈㅁㅈ 진짜 루킹삼진 보면 너무 답답해서 미춰버뤼겠음ㅠㅠ

[무지6]

변우혁이 우투에 약한데(좌투에 비해 약하다는 거지 우혁이 개잘하고 있음!) 이게 금세 고쳐지는 게 아니고 건창샘은 수비가 불안하고 올해 오셔서 많이 못 봐서 오래 봐왔고 작년이랑 올해 초에 어느정도 보여준 게 있는 이우성 타격감 올리는 게 제일 빠르다 싶은 거 아닐까 싶음....

[글쓴무지]

어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교수님 우혁이 이우성 순으로 잘하는거 같은데.. 지금이 시즌 중반이면 몰라도 올해는 걍 타격감 늦었다고 봄 ㅠ

[무지6]

솔직히 믿음야구 같은데 어느정도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함... 지금 폼으로는 교수님이랑 우혁이가 타격감이 엄청 좋아서 좋을 때 쓰는 게 맞는데 응....ㅠ 뭐 옵션이 많아지면 좋은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구...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작년에 고생했던 선수들을 최대한 데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함

[무지9]

222 딱 이거.. 거기다 얼마전 경기만 봐도 일단 수비 때문에 교수님 스타팅 못 쓰고, 당장은 우투 상대로 우혁이 스타팅 못 써서 어케든 이우성 살리려는 게 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