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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이날 선수들을 훈련을 지휘한 후 포스트시즌 준비에 대해 언급했다. 염 감독은 30명의 포스트시즌 엔트리를 투수 13명, 야수 17명으로 운영할 뜻을 보였다. 김범석은 아쉽게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탈락이다. 

염 감독은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코칭스태프의 논의에 따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석의 엔트리 탈락에 대해 “혼자만 특혜를 받을 수는 없으니까. 작년에 특혜를 받았다(한국시리즈 엔트리) 작년부터 올해까지 1년 동안 기회를 많이 줬다. 그 기회를 본인이 못 잡았으니까, 지금부터는 경쟁을 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진단했다. 

결국 실력에서 밀렸다. 김범석은 포수, 1루수 백업에서 모두 애매한 상황이 됐다. 포수는 수비력이 좋은 이주헌이 단 1경기 선발 출장하고 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선발 출장한 경기에서 데뷔 3연타석 안타를 때린 이주헌은 3번째 포수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지난해 김범석이 3번째 포수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든 것과 비슷하다. 1루수 백업은 이영빈에게 밀렸다. 

아 대박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 ❤️❤️❤️❤️❤️❤️❤️❤️❤️
추천


 
둥둥이1
범석아 너도 성장해서 내년엔 기회 잡으렴 정신차렸길 바란다
3시간 전
둥둥이2
이렇게 해야 정신을 차리지 ㄹㅇ… 잘했다 이건
3시간 전
둥둥이3
속이 다 시원하네.. 열심히 하는 선수가 기회 받았으면 좋겠어🥹
3시간 전
둥둥이4
이게맞지.... 기회를 받고 싶으면 너가 알아서 잘해야지..
3시간 전
둥둥이5
22
3시간 전
둥둥이8
33
2시간 전
둥둥이9
44
1분 전
둥둥이6
그 기회 멍근이 주면 안 됨?
3시간 전
둥둥이7
좋다좋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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